부천에서 식사동 매장까지는 한강을 건너야 하는 길이라, 처음부터 발걸음하시기보다 화면으로 먼저 아이를 만나 보는 분이 꽤 됩니다. 이런 분들께 멍앤픽은 눈여겨보신 아이를 찍은 영상과 사진부터 보내 드립니다. 다만 같은 30초짜리 영상이라도 어디에 눈을 둬야 하는지 알고 보면 보이는 것이 훨씬 많아집니다.

사진 한 장과 짧은 영상이 알려 주는 것은 다릅니다
사진은 가장 귀여운 한순간을 붙잡아 둔 장면입니다. 털빛이나 얼굴형을 고르기에는 충분하지만, 걸음걸이나 기운,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움직일 때에야 드러납니다. 그래서 사진으로 마음이 가는 아이를 두세 마리 추려 두고, 그 아이들만 영상을 부탁하시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.
| 알고 싶은 것 | 사진으로는 | 영상으로는 |
|---|---|---|
| 털색·얼굴 생김 | 충분히 보임 | 충분히 보임 |
| 걷는 모양·뒷다리 | 알기 어려움 | 매트 위를 걷는 장면에서 보임 |
| 기운·호기심 | 알기 어려움 | 장난감이나 소리에 반응할 때 보임 |
| 손길을 대하는 태도 | 알기 어려움 | 쓰다듬거나 들어 올릴 때 보임 |
| 실제 몸집 | 비교할 물건이 없으면 헷갈림 | 손바닥 옆에 있으면 가늠됨 |

화면으로 꼭 확인할 다섯 장면
1. 바닥을 몇 걸음 걸어오는 모습
매트 위를 걷는 장면을 부탁해 보세요. 네 발을 고르게 딛는지, 한쪽 뒷다리를 들고 깡충거리지 않는지 볼 수 있습니다. 작은 견종일수록 무릎이 여린 경우가 많아 걸음은 꼭 보고 넘어가시길 권합니다.
2. 사료나 간식을 먹는 모습
그릇에 코를 박고 잘 먹는 아이는 대체로 몸 상태가 괜찮습니다. 냄새만 킁킁 맡고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되풀이된다면 요즘 먹는 양이 어떤지 한 번 더 여쭤보세요.
3. 사람 손이 닿았을 때
쓰다듬을 때 몸을 맡기고 느긋하게 늘어지는지, 버둥대며 빠져나가려 하는지를 보세요. 이 반응은 집에 온 뒤 병원 진료나 발 닦기에 얼마나 쉽게 익숙해질지와 이어집니다.
4. 얼굴을 가까이 비춘 장면
눈가가 말끔한지, 콧물 없이 코가 맑은지, 귓속이 지저분하지 않은지는 가까이 찍어야 보입니다. 화면으로 애매한 곳이 있으면 그 부분만 다시 비춰 달라고 편하게 말씀하세요.
5. 형제나 다른 아이들 틈에 있을 때
여럿 사이에서 먼저 다가가 장난을 거는지, 한발 뒤에서 구경하는지를 보면 타고난 성향이 보입니다. 활발한 쪽이 좋다, 얌전한 쪽이 좋다는 정답은 없고, 우리 집 생활에 어울리느냐가 고르는 잣대입니다.

영상을 받을 때 같이 물어볼 것
- 지금 몇 개월이고, 부모견을 보면 어느 정도까지 자랄 것 같은지
- 개체관리 기록(개체관리카드)에 적힌 키트검사와 구충 기록
- 혈통서를 받을 수 있는 아이인지
- 요즘 먹는 사료 이름과 하루 끼니 횟수
- 매장 방문과 안심 직배송 가운데 어느 쪽이 가능한지
키트검사(코로나·파보·홍역)나 구충 같은 건강 정보는 영상으로 가늠하기보다 기록으로 보시는 쪽이 확실합니다.

🎬 부천강아지분양 · 화면 너머로 먼저 인사해요
보고 싶은 견종과 성별만 알려 주시면 그 아이 영상부터 보내 드릴게요 🙂
번호를 누르면 매장 휴대폰이 바로 울립니다
화면으로 마음을 정했다면, 오셔도 되고 받으셔도 됩니다
영상으로 결정하신 뒤에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. 짬을 내어 매장에서 직접 품에 안아 보시거나, 전문 플래너가 부천 댁까지 아이를 데려가는 안심 직배송을 이용하시는 방법입니다. 차 없이 오신다면 서해선을 타고 풍산역까지 오시는 길이 편합니다.
직배송이라 해도 현관에서 플래너와 아이 컨디션을 함께 짚고 계약서까지 마무리하니, 화면만 보고 끝나는 거래가 아닙니다. 되는 날과 드는 비용은 연락 한 번이면 확인됩니다.

영상 한 편으로 성격을 단정하지 마세요
영상은 찍힌 그 순간의 모습입니다. 잠에서 갓 깬 아이는 느릿하고, 한바탕 뛰어논 직후의 아이는 들떠 보입니다. 오전과 저녁처럼 시간을 달리해 한 편 더 받아 보시면 판단이 한결 또렷해집니다. 너무 짧거나 흔들려서 궁금한 점이 남으면 부담 갖지 말고 다시 부탁하세요.

화면으로 먼저 고르시는 분들이 묻는 것
영상만 보고 정해도 괜찮을까요?
걸음걸이, 먹는 모습, 손길 반응까지 보셨다면 고르는 데 필요한 정보는 꽤 모인 셈입니다. 건강 정보는 개체관리 기록으로 따로 확인하시고, 받으시는 날 아이 상태를 한 번 더 함께 살피시면 됩니다.
화면에서 몸집이 잘 가늠되지 않아요.
손바닥이나 익숙한 물건 옆에 두고 찍어 달라고 해 보세요. 지금 몸무게가 몇 그램인지 여쭤보는 것도 좋습니다.
영상으로 본 아이가 그사이 다른 집으로 가면요?
마음을 굳히는 동안 먼저 인연이 닿는 가족이 생길 수 있습니다. 결정하셨다면 바로 연락 주시고, 비슷한 성향의 다른 아이 영상도 함께 받아 두시면 비교가 쉽습니다.
부천에서 화면으로 먼저 만나 볼 친구들
분양 대기 중인 아이 모두 보기 · 말티푸 견종 이야기 · 토이푸들 견종 이야기 · 부천강아지분양 안내 한곳에 모아 보기
영상 보기 전에 읽어 둘 글
거리가 멀다고 서둘러 정할 이유는 없습니다. 화면으로 충분히 보고, 궁금한 건 다 물어본 다음 정하세요.
